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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8/06 大塚에 있는 돈까스 전문점(?)

오오츠카 축제 - 오도리 마츠리


학원 끝난뒤 잠시 다녀왔습니다. 오도리 마츠리가 분위기가 작은 분위기가 아닐꺼 같아서 갔었는데, 
.... (-_-;) 먼가 동네 축제 더군요. 그래도 나름 활기차게 大塚동네 사람들이 즐겁게 먹고 즐길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더군요. 저도 이케부쿠로 보다는 이곳을 좀더 선호 하는 편입니다. 

이케부쿠로 히가시(역 동쪽)쪽은 사람도 너무 많을 뿐더러 먼가 '난 누구 여긴 어디' 이런 분위기라
정말 흐름따라 걸어가는 느낌인데, 오츠카는 한산하다 보니, 그냥 설레설레 걸어다니면서 밥먹고 물건 사오긴 
딱 좋은 곳입니다. (어쩌다 보니 동네 설명이..) 하지만 아무래도 SEIYU가 이근방에서는 물가가 그나마 싼편입니다.
그래도 よしや(요시야)같은 경우 포인트카드를 100엔에 만든후에 물통을 구입하면 (3L에 325엔) 내평생 물값 공짜일수 없다
라고 하죠. 물 디립따 떠먹어도 됩니다. -_-; 

(물떠먹으러 가다가 쇼핑만 더 하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으니 잘 택하시길..)


쓸데없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제가 갔을때 축제 시작시간은 4:30이라고 했는데 개시이런것때문에 실제로는 5시 반쯤이나 되야 시작됬다고 할수 있었습니다.
첨엔 그냥 마츠리라고 하는줄 알고 -_- 가마 들고 쇼하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깐,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전부 나와서 같은 춤을 추는.. 오도리 마츠리라고 하덥니다.... (나도 잘 모릅니다 ㅠ_ㅠ;) 
어찌됬던 첨에는 옷...이 이뻐서 어쨌건 보고 있긴 했는데 어느순간 보니 사람도 많고, 기분도 영 흥도 안나는데 
왜 계속 보고있는 것인가 나는.. 이런 생각에 어느정도 보고있다가, 
적당히 사진만 찍다 오긴 했으나,  다들 많은 사람들과 즐기기 위해 축제를 만들고, 저리 연습하던 모습했던 모습을 상상해보니
참 대단하단 생각이 절로 듭니다. (나도 꼭 같이 참석 해봐야겠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오오츠카 역 부터 신오츠카역 사이의 약 300m정도를 통제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오오츠카 역은 거리를 큰데, 꽤 한산한 거리입니다. -_-; 사람이 없죠. 정말로.
그런데 신오츠카 이지역 집값이 비쌉니다. (-_-;;;)


흥에 겨워서 같이 옆에서 춤추던 분들도 계셨습니다. (마치 동네 잔치인양)
알고보니 정말 동네 잔치였다능. 이번 9월 18일에는 또 한차례 지역구 퍼레이드가 열린다니 기대할만 합니다. 
이때는 각지역에서 축제를 즐기러 온다고 하니 그것 또한 즐거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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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塚에 있는 돈까스 전문점(?)

와서 뭐 별 할꺼 없이 벌써 한달이 훌쩍 갔다. 
어쨌건 7월은 엄마 놀이 하느라 시간이 없었던 것은 사실. 헐헐 이제는 그럴일 없어서 덜 할꺼라 생각했지만,
말만 하는 나에게 밸런스가 너무 안맞기에 (클래스가 맞지 않지만 글씨때문에 지금 반에 들어가있다.) 일기를 따로 담임선생님한테 
확인을 받아가는 중이라 또 아니라고 할순 없고, 하여간 멀 할때마다 왤케 튀는지 모르겠다.

하여튼 요리 조리 종종 시간 날때마다 동네를 쏘다니는데, 이젠 글이 조금씩 보이다 보이다 보니, 
아 이 무슨 행복이란 말인가! 

어쨌건 초콜렛과, 돈까스라고 하면 사족을 못쓰는 나인데 불구하고 일본에 와서 정말 궁핍할정도로 못먹고 있던 나에게 
이 돈까스 가계는 요즘 자주 눈에 띄던 가계였다. -_- 왜냐면 800엔이라는 싼 가격이였기 때문이지.


가계를 들어가면서 '헐' 나 지금 시골 내려온거삼... 도보여행중 시골 음식점이심? 이랬지만 
기대하겠어! 이랬다. '진심으로.'


할머니께서 음식 만드시는데 있어 정말 쿨하시게 만드시길레 '헐 나 정말 잘못 들어온 것 아닌가!' 라는 생각과 함께,
가슴 한켠에 눈물을 부여잡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양배추도 어디서 태어났을지 모를 내 머리에 3배만한 거대한 녀석을 꺼내시더니 한참동안 자르지도 못하시고...
돈까스도 힘겹게 두드리는 장면을 연출 해주셔서 대화로 나의 마음을 쓰러내릴수 밖에 없었지 아마 ㅠㅠ 하지만 음식이 나오고
한입 베자 마자 '+ㅂ+' 표정이 절로 나오면서 인간의 간사함을 절로 느낄수 있었다.


할머님께서 내가 한문을 못읽는걸 정말 의아하게 여기시길레 나중에 왜 그러신가 했더니 말하는 것 때문이였다.
....... 3년전에도 그러더니 .... '휴...' 내가 보기엔 걍 초급딱지 땐 수준인데도 ㅋㅋ 신기하게 쓰리. 하여튼 다시 중국인 소린 안듣고 일본인 한국인 둘중 하나였다는 것에
'감사합무니다.'


웃으실때는 참 인상 좋으신 할마니 신데, 안웃으실때는 쫌...죔 무시하게 보이시지만 참 친절하셨다.
알바 많이많이 하여서 오라는 겁나는 표현을 하셨지만, 집도 가깝도 싸기때메, -_- 우선 근처에서는 여기보다는 맛나는 곳이 없어서 이리로 한동안은 먹으러 다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근데 기름은 좀 깨끗한걸 써주세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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