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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Seek

[Seek] 안양 자유 공원.

오늘은 순차 관계없이 빠른 순서대로 올립니다.
아침에 조금 늦은감이 있어서, 잠실역에서 중앙차선인것도 모르고,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빨간차는 똑같은데서 타는줄 알고 갔더니 천안노선만 그쪽에서 타는 거였다 -_-;)
중앙노선으로 가는길에 1650번이 이미 떠난뒤라, 한 15여분 기다렸다.

한참기다리다가 타고는 안양으로 출발. 아 버스 선택은 잘못된걸까 차가 너무 많다.

Traditional Cache Anyang Agriculture and Fisheries Market. #2

일전에 못찾았는데, 오늘은 너무 쉽게 찾았다.
당연히 육교에 있을꺼라는 생각을 이제는 하는데, 일전에 캐시할때는 그런생각을 하고 다니지 않았다.
당연히 점핑을 하면, 그 쪽이란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때는 이상한데만 맴돌다가 포기했었다.

(오늘 마지막 평촌 지하철역 앞에꺼 찾을때는 캐시 위치가 뻔한데 캐시좌표는 신세계 백화점 옥상에 찍혀있었다.
 그래서 정자에 캐시 찾고나서 위니리 선생님께 장난삼아 백화점 옥상으로 가야나요! 라고 했었지만 ㅋㅋ)

Traditional Cache Freedom Park #3



이것도 일전에 엉뚱한데서만 무지무지 고생했었는데, 오늘은 무척이나 쉽게 찾았다.
이제 시야가 예전보다는 조금 트였다는 걸지도 모르겠다.
그나마 위에 두개는 정말 쉽게 찾았는데 그 다음부터가 문제다. 안양은 레벨들이 너무 높다.

캐시모양이 진짜라고 생각하면 오산. (난 캐시를 블로그에 잘 안올린다 일전에 호되게 당했기 때문에 -_-;)

Traditional Cache Freedom Park #2 (Coin World)



이거 콘크리트 속을 열어볼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구역질 나는 냄새가 좀 나는데다가, 좌표하고도
10미터나 떨어져있어서, 우선은 좌표떨어지는 데로 갔다. 일전에 갔던걸 잊어먹었다.
 하지만 역시 이쪽 지역에는 숨길만한데가 없는데다가, 이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역시나 변함없는 똥덩어리들.
그냥 위니리 선생님한테 콜 해보았다. 콘크리트라고 하신다.  으악!

Traditional Cache Freedom Park



이녀석 찾으러 가는데 왠 산토끼? 이상한놈이 바위 위에서 날 뚫어지게 쳐다본다.
헐! 이런곳에서 산토끼가 있다! 산토끼군 안녕! (정말 이렇게 얘기했다. 다니면서 동물과 진짜 대화한다. )
... 가만 보니깐 산토끼가 아니잖아..? 기니피그다. 이젠 산에다가 별걸 다 버린다.
이녀석 불쌍해서 가져온 빵이나 줄생각으로 이리와 욘석아 했는데, 도망간다. 도망가더니 바닥에 풀을 씹어먹는다.
아~ 진짜 사람한테 얼마나 고통을 받았길레 ㅜ_ㅜ
지난번 왔을때 죽어있던 기니피그 시체가 떠오른다. 



이쪽 캐시 점핑은 무지 심하다. 무려 15-20m
선생님께 전화했는데 돌덩이 밑에 있다고 하신다. 돌덩이에 있는 저도 한참 찾고 있었는데 ㅜ_ㅜ;;
길가변에 2-3미터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5미터 정도 들어간다. 
역시 그냥 뒤지던거 계속 뒤져보았다. 보통 오른손에 감각은 없어도 힘이 다른손보다 없다보니,
오른손으로 들리는거면 보통 캐시가 그 안쪽에 있는데, 오늘 보니깐 무진장 무거운 돌로 가려놨다.
두손으로 드는데도 힘들다. (기력은 밥통이다) 이러니깐 못찾았지.


Traditional Cache I like pine tree

농수산시장안에 있는 만들어진 캐시는 할아버지가 쉬야하고 막 태클 거는 사람도 많고,
찾다가 짜증나서 걍 오늘도 포기. 여긴 할때마다 짜증이나서 찾는게 짜증이 난다.
(그리고 지네라던가 구더기라던가 상태안좋은 벌레들이 왤케 많은지 모르겠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한창 짓고 있더니, 벌써 다 지어간다.
시간이 벌써 그만큼 흘렀다는 걸까, 아니면 건축기술이 좋은걸까.
이전사진을 보니깐 시간 많이 흐른 것 같긴 하다. -_-;

여기는 제목에서 부터 소나무에 있다고 그러는데,
다 소나무다. 좌표 떨어지는 지점꺼에 보면 소나무에 잘착보면 캐시가 달려있다.
아 그런데 난 정말 하늘 하늘 달려있는 마이크로 캡슐 같은건 정말 찾는거 쥐약이다.
그렇지 않아도 그냥 평상시 걷는것도 정말 시야 답답할 정도인데 이런데서 찾는건, 시야가 완전히
꽉 막히니 괴롭다 못해 쓰러질 지경이야!

Traditional Cache Pyungchon Central Park




중간에 있는 분수대 캐시에서 귀여운(범죄자로 몰리겠다 -_-) 여학생 두명이 공부를 하는지 하여간 앉아있는데
한참밑을 보고 찾다가 안되게가지고, 좀 비켜주세요 했더니, 어떨결에 옆의자로 비켜줬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없다. 전화를 해봤는데 후니쭈니님도 못찾으셨다고 한다. 유실된듯 하다.
스타일이 이런데는 박아둘곳이 뻔한데 말이다. 
반대편에는 뭔가 촬영중이라, 가서 찾는다고 훼방놓기는 좀 뭐하다.

이쪽 캐시는 다리 쪽에 있는데, 캐시를 감싸고 있는게 조금 망가져 가고 있어서 수정이 필요하다.
그외에는 찾는거에는 그닥 문제는 없고 일전에도 왜 이거 못찾고 갔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오자마자 20초도 안걸렸는데 -_-;;

Traditional Cache Pyungchon Station


가는길에 분수대가 유실된 듯 하니깐, 혹시나 놀이터꺼도 유실됫으려나 하는 기분에, 가봤더니
거기는 멀쩡히 잘 있다. 이젠 역에 가서 찾으면 된다.

사진좀 찍으려 하는데, 중학생 얘들 뭐가 그리 신나는지 계속 앞뒤로 뛰어다닌다. 
오늘 캐시 찾으러 가는데도 행단보도로 뭐가 그리 신나는지 차가 다니는데도 뛰어다니고, 
낙엽이 굴러다녀서 그런가, 10대는 낙엽만 굴러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나이라잖은가.

 예전 자리에서 이전한건 알고 있으니깐 여긴 자리는 뻔한데,
이전한 자리가 신세계 옥상이다. 찾고 나서 또 위니리 선생님께 전화를 걸었다. 오늘 전화에 불나는구나!
하여튼 안양은 3pil님과 위니리 선생님이 지키고 있어서 캐싱을 즐기기에 충분한 장소임에는 틀림없다.
좀 거리감이 있어서 그렇지만. ㅡ_ㅡ; 아 힘들어. 

(지도상은 1km 700m 이런데 odometer는 왤케 쭉쭉 올라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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