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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Story

서울 북쪽도 이제 캐시 즐기기 좋아졌다. :)


우선 말하자면 서울이란 도시는 너무 바쁘다.
세상이 너무 바삐 돌아가다 보니깐, 겉으로는 멀쩡한데, 고장난 인간들이 너무많아졌다. 
조금만 틀어져도 미쳐 틀어져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말그대로 Fix. 조율이 필요한 시점이라던가. 느릿 느릿하게 살아가는 방식을 배워야 하는데, 
서울은 그런 방식이 어쩌면 가능하지 않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오캐싱은 그안에서 그걸
느끼게 해준다는게 참 고맙다고 할까. 

초창기때는 우리동네 있던 캐시라고 초안산 근처에 있던 Birth day 캐시 달랑 하나였다. 
아마 내가 활동 안하던 시기에 마유라님이 봉화산도 심으셨겠지만 잘모르겠다. 어느순간 있었지만..
그동안 심고 심고 또 심고 또 심고  또 심어서!! 이제는 구글 어스 보면 정말 빼곡할정도로 가득차가고 있다.

내가 태어나서 지금껏 여행하고 보고 많은 사람은 만났다가 이렇게 reset 된 결과로,
웃기지도 않은 상황에 되서 다시 지오캐싱이라는 걸 하게 되서, 다시 요로콤 상태를 호전되게 까지는
시간이 꽤 많이 걸렸다. 

뭐랄까 언냐들이 흔히 말하는 '남자들은 정말 유치해!!' 하는 그런 쓰잘대기 없는 욕심같은 것도 있겠지만,
찾고 숨기는 갯수가 채워질때만다 나의 health gage 도 같이 상승 되는 느낌이다. 

새해에는 찾는 것도 찾는거고 숨기는 것도 숨기는 거지만, 뭐랄까, 
조금은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최근에는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느껴지니깐. 
(사실 도망가고 싶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왜 또 이야기가 삼천포?)

모르겠다. 난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계속 느리게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계속 기억을 멈추고 시간을 멈추고 사는 것은 불가능이다. 
인간은 앞으로 걸어가는 동물이다. 

결국은 하고싶은걸 해야지. 
오늘도 지오캐싱그~

욕망은 인간을 살아가겠금 하지만 파멸로도 치닷게 할때도 있지만,
열정은 인간을 살아가겠끔 해준다. 지독한 열정 우아!

역시 이야기는 끝까지 삼천포로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