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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gun Travel

[Malaysia] 조지타운을 한눈에!

조지타운은 페낭섬의 수도로 또다른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섬에 수도라 해봐야 얼마겠거니 했는데 상당히 크다.

첨에 멋몰고 택시아저씨에게 미터기 달렸어염? 했더니 무조건 요금 딱 지정되어있다고 하는거다. '좆까!' 했더니.

님도 'X까!' 이러시길레 ...그..그럼 얼마까지 해주실수 있어여? 우리 딜해요 딜. 했더니 무조건 안된다고 하심.

그럼 됬심 했더니 가끔 낮은 자세로 깍아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거기서 거기지 극딜로 내려주시는 분들은 없었다.

 

나중에 페낭표 택시 요금 리스트를 보게 되었는데 으메 이동네 택시비가 좀 되더라.

역시 관광 도시라 그런가. 보다. 그래도 아다리가 맞아서 심성 좋은 아저씨 께서 내가 방콕 가는 열차 타기 전까지 가야한다니깐

맞춰서 기다려주겠다고 10링깃 깍고 5링깃만 더 받겠단다.  (-_- 먼차이지 이건...;;;;)

 

 

조지타운내 대표적 쇼핑타운인 에비뉴몰, 트레이더스 호텔이 다 뭉쳐있는 이 동네에는 버스터미널도 다 있지만 개 정신 사납다.

조금 더 올라가면 타임스퀘어도 있음.

 

 

왜 지난번 관음사왔을때 (관록시) 페낭힐을 안왔을까 ㅠ_ㅠ   하나 추가할껀 내가 여기 꽤 일찍 왔음에 불구하고도,

견학온 친구들, 더불어 히잡쓴 엄니들...엄청나게 많이 왔음에 대략 20분정도 기다려서 올라갈수 있었다. ;;

(더불어 관광책자나 이런곳에 올라온 요금 내용 개구라임. 현지인들, 학생들에게 전폭 우대지만, 관광객들에게는 30rm이나 받아묵고 있었다.

시설에 비하면 비싼건 아니지만, 오히려 구닥다리를 원한 나는 많이 실망했다. 너무 신식이였음.

 

 

외계인 여성 무리들이 우글우글 (절대 여성 비하가 아닙니다.)

 

 

 

 

(이렇게 다음팟을 이용해 보는구나)

난 어디서든 혼자 잘 논다 ㅠ_ㅠ;;;

 

 

꼭대기에는 이슬람, 힌두교 사원이 있다. (불교사원은 못봄. 사실 시간이 없어서 찾으러 못다님)

 

 

이 미친 원숭이가 나한테 달겨들어와서 공격해서 상처남... - _-;; 미친 원숭이의 습격.

 

 

 

얌전한 놈도 있는데. 사원에 있는 원숭이들한테 뭘 주면 안됨. 이건 철칙임.

 

 

 

 

 

오빠 나랑 드라이브 어때!?

우리나라돈 6000원 정도에 30분 뛰어주는 근엄한 스킬을 보여주는 분이셨는데 시간 많은 내가 간만에 쪼들려 뛰댕겼다. 아으...

사실 아침에 전날 먹었던 할아버지의 카스테라(마라 카오)가 너무 맛있어서 먹는다고 갔다가 ... ㄱ-;이도 저도 안된 것도 없잖아 있던거 같다.. (거기 줄서서 사먹는다.) 

 

 

 

 

 

카리스마 넘치던 아저씨. 한장 찍으니깐. 갑자기 포즈를 딱 잡으심. (은근히 개그 본능들 넘침)

 

 

막상 너무 서둘러 내려왔더니 시간이 애매해져서 뭐할까 했는데, 또 어딜 가기는 묘한 시각.

밥이나 먹자 함.

우선 터미널로 가기로 하였다. 후에 열차에서 먹으려고 여기서 샀던 인도의 짜이짜이한 음식은 대실패였다.

열차에 탔을대 옆에 글래머러스한 형님과 누님이 타었는데 이 음식을 보자마자 표정이 썩스로 바뀌길레 왠가 했더니 내 코의 반응이 느렸던걸까.

아님 본인들이 먼저 경험했던걸까. 이건 시큼한이 썩다못하 경지이른 맛이라 할까.

내가 레몬도 막 씹어먹는 놈인데 이건 무슨 시큼한 똥씹어 먹는 느낌이다. (물론 시큼한 똥을 먹어보진 않음)

 

 

조지타운에서 버터워스로는 현재는 엄청 큰 대교가 이어져서 이제는 훼리가 필요없어졌을꺼 같지만,

현재도 엄청난 인원이 값싸게 많은 인구가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운송 수단이다. (더군다나 들어갈땐 내고 나올땐 요금을 안낸다.)

 

탈때는 운송수단이 먼저. 그다음이 사람들이다.

버터 워스로 가는 시간은 끽해야 10여분 정도지만 여행다닐때 이런 기분이 참 좋더라. 으헤헤헤헤헤

말레이시아 다닐때 많은 정글들을 휴양시설. '리조트'화 시키는 문제때문에 환경단체와 말이 많은데

아주 간단하게 항상 인간들은 두가지 갈림길에서 항상 대립을 하는 듯 하다.

 

 

 

알찬 요금제도. 부럽다.

 

 

난 나쁜 사람이 아니에염. 사진찍는 사람일 뿐이랍니다.

 

 

밥먹고 인도의 쩌는 쩔임류 (다 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군다 비싼데.)

역전에 왔는데 사람이 그닥 없다. 이상하다 했더니. 나중에 보니깐 열차가 두량짜리더라. (어쩐지 티켓도 금방 동난다 했더니...;;)

아 참고로 사진에 탄다스라는 단어가  많이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말레이시아에서

Tandas 는 화장실이다. 지방에 가면 탄다스만 달랑 써있는경우가 많기때문에 몇개는 외우고 다니는게 좋다.

 

사실 난 15일차 되서 머리에 들어옴 ㄱ-a 감으로 사는 인생. 

 

 

 

 

 

 

 

 

 

 

 

 

 

 

말레이시아 방콕 국경역에서 한바퀴 돌고 입출국절차를 끝내면 바로 열차타고 떠날수 있다.

이게 빨리 끝낸 사람은 역에서 운좋게 음식물을 사서 탈수 있는데, 운없으면 뭣도 아무것도 못사들고 탄다.

난 마지막이라 입국심사도 빨리빨리 이소리 들으면서 ㅠ_ㅠ 달려서 탔다능.  (사실 다탈때까지 기다려주긴 한다.)

 

이때부터 열차가 완행인지라 역에 슬때마다 철컹 철컹 소리가 나거나 엄청 시간이 걸린다 싶으면 한량 한량 늘어나기 시작한다.

엄청나게 늘어나서 나중에 방콕에서 보면 20량 가량 된다. 운전하는게 너무 대단해 보인다능.

 

 

한 9시쯤 되면 슬슬 잠자리를 청하기들 시작하는데, 내가 보기에 젤 좋은 자리는 열차 제일 가운데 자리다. 전원 코드 4개가 자리잡고 있어서 ㄱ-a 전기 원없이 쓸수 있다는.

난 그딴 운이라고 눈꼽만치도 없는 놈이라 어흑. 편히 구석탱이에 눈붙일수 있는거에 만족했음.

 

참고로 동영상에 나온 열차 승무원은 틈만 나면 좁은 공간에서 푸쉬업하고, 틈만나면 뭔 약 먹고 팔운동.. (-ㄱ-;)

전화로 여자친구랑 수다. (목소리가 엄청 느끼해짐으로 알수있음) 목 자체가 역삼각형인게 부..부러운 몸매였다.

훔쳐 본거 아니고 아 난 게이 아님.

 

 

몰래 찍지 말라우. 하심.

모두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