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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gun Travel

[China] 신이 내린 짐을 이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 그곳. 구련산.

구련산은 신샹시에서 출발하게 됬는데 태항산 남쪽에 있다 보니 아무래도 임주에서 거리가 좀 있다.

태항산의 주코스를 보면,

중부의 태항산 대협곡을본뒤 빵차타고 4포인트 전망대 한바퀴를 도는 코스.

남부의 태항산 만선산 천계산 구련산을 1-3일에 거쳐 보는 코스 정도를 들수 있다.

정주로 들어가는 서북의 면산 + 평요고성 + 아시운대로 중남부의 태항산의 일부 한구간을 관람등을 들어가는 정도.

 

다른 곳은 잘 몰라서 패스 =_= 태항산에 소림사, 태산등을 하나하나 껴서 볼수있따고는 하나 내가 첫 이곳이 첫 여행이라 뭐라 말할 껀덕지는 안될듯.

 

하여튼 그 넓은 구간이 전부 관광코스로 개발됬을리 전무하고, 또한 모두 구경할수 있을리도 만무하다.

하물며 전시때에 '이곳에선 포격을 하더라도 들리지 아니하니 전시인지 알수 있는 방법이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으니깐 .

그러니 제다 여기로 숨어들고 정비를 했겠지? 그정도로 험준하고 깊은 산맥이다.

 

어찌되었든 이번편은 구련산이다.

 

구련산 가는길에는  팔리곡이라는 곳이 바로 옆에 펼쳐지지만 그곳은 이번에 가보지 못하였다. 

나중을 기약하며... 이야기를 듣자하니 팔리길을 지나면 나오는 폭포 하나 보자고 들어가긴 아깝다 이거였는데, 실상은 그안에 풍광이 펼쳐지는 병풍 펼쳐져있는

멋진 풍광이라 사진찍기 너무 좋더라. 아쉬움이 너무 커서 다음엔 꼭 가겠노라 다짐하지만 언제 오려나... (사실 거기말고 또 얼마나 많겠거니)

 

 

구련산에 도착했다. 아침의 날씨를 보니 오늘 날씨는 과히... 느낌히 안좋다는걸 직감했다.

헐헐... =_= 안되!

 

 

구련산은 입구에서 승합차를 타고 대략 7~8여분여가량 올라가면 진입구에 도달하게 된다.

 

 

워낙 일찍 도착했던지라 관광객은 씨가 말라 있었는데 올라가던길에 젊은 아낙 혼자 나와서 뭘 팔고 있었다.

우리팀이 마을에서 내려올때쯤에서나 조금씩 판매하러들 나오시는거 보니 관광팀이 나오는 시간도 거의 일정한걸 알았다. 마침 그시간에 맞춰서 오더라.

더군다나 관광객들도 우리 내려올때쯤에 올라오던건 마찬가지인걸 보니 우리 어머님들 굉장히 '일찍일어나는 새'들 이셨다. 덕분에 뭐라도 하나 보셨지.

 

 

마을로 들어서는 길목에 보이는 거대한 석벽의 무게는 인간의 삶의 무게를 나타내는 것 같다.

 

 

만선산은 신선이 사는 느낌이 들었다 하면, 구련산은 딱 봤을때 신이 인간에게 큰 짐을 지어준 곳 같이 보인다.

구련산은 9개의 연꽃이 내린 .. 이란 뜻인데 연꽃은 아마 불교적 의미지 아닐까 싶다. 불교 국가니깐? =_=

하여간 천계산은 가보았으나 실제로 못본탓에 구름이 걷히면 신이 사는 곳의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딱 3곳의 분류가 나뉠꺼 깥다.

면산은 도인들이고. ㅓㅁㄴ아ㅣㄹ;머아;ㅣㄹ (머래는거야 도대체)

 

하여튼.

 

 

수직으로 깍아지는 절벽으로 물줄기들은 마을에서부터 모여져 큰 물줄기가 되어 시원함을 연출한다.

천호 폭포다.

어머님들은 좋으셔서 열심히 찍으시는데, 폭포의 물줄기 치고는 너무 약한 오줌발이라 아니나 다를까,

가물어서 그렇다하니 시즌때 와서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폭포라 하면 항시 물이 철철 넘쳐야지 아니한가.

 

다시 돌아나와 지나왔던 곳으로 돌아 나온다. 소서천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엘레베이터를 탈수도 있고, 힘겹게 계단으로 걸어 올라갈수도 있다. 엘레비이터를 타면 1분이면 순식간에 천상과 연결된다.

 

 

서련촌에는 서련사라는 곳이 있는데, 우리가 간날은 많은 촌민들이 불공을 드리러 절로 오고 있었다.

다음날 무슨 기도날이라는데 어머니도 모르는거 보니, 중국은 한국하고 백중제 초팔일 이런것들이 좀 틀린가 보다.

하여튼 이곳은 피난민들이 안착해서 만든 부락으로 어쩌다보니 한국인들의 관광지로 이제는 각광받아 그것으로도 하나의 생활이 되어가고 있다 한다.

뭐 좋은 이야기 일수도 있지 싶다. (한국으로 이런 경우는 아무래도 없으니)

한국돈은 "띵호와' 자국돈은 오히려 싫어하는 역현상을 여기서도 볼수있다.

 

 

분명 서련사 하면 절인데 불구하고 도교사원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니 거참 신기했다. --; 밖에서 보고 의아했음.

중국내 사원들은 이런 융합형태가 많이 있다하니 이제 중국을 다니기 시작하는 나는 적응 많이 해야할듯 싶다.

할게 참 많지 싶네.

 

 

마지막 꼬꼬마 안고 계신 아저씨는 X추 보여주는데 천원 받는 마케팅을 선보이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