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사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경 북부를 가다 2편. 새볔녘에 잠이 들기 무섭게 러시아 아가씨들을 대동한 팀이 습격한 턱에 잠을 제대로 못잤다. 비몽사몽한 터에 일어나니 4시반. 위에 러시아 녀석팀에 유일한 남자 맴버인 녀석이 어 벌써 어디가냐고 물어본다. 음.... ( -ㄱ-) 뭐라고 말해야지. 노는것도 일하는 것도 아닌 내 생활에 대해서. 러시아에 왔다는 친구 조용한 편인것 같아 싶었는데 도미토리의 묘미인 옆사람 자던 말던 떡방아 찍기를 시전하는 바람에 마지막날은&n.. 더보기 동경 북부를 가다 1편. 지오캐싱의 하나미 행사가 있어 갈 껀덕지를 마련하던 와중 마침 껀덕지가 생겨 일정에 호쿠토 일정을 꾸겨넣었는데 일본 지역도 날씨가 개판이여서, 군마현으로 변경하였다. 결국 갔었지만 건진건 인간관계정도가 전부라고 할까. 첫 도착날에는 비에 심지어 저녘에는 태풍영향권이라 친구 만나는데 어째 내가 일본 올때는 지진아니면 강풍에 폭우더냐. 이랬지만 다행이 다음날에는 초 맑은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