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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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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왕망령 그리고 비나리길. 천계산에 도착했다. 이름에서 딱 오는 느낌대로 하늘에 닿는 산이란 뜻이다. 그래서 그런지 가기전에 블로그들에서 보았던 산들 사진중 유독 이곳이 유독 구름이 많았던 기억이 있다. (반소매 입은 사진들이 오히려 다 쾌청한 날씨) 재미난 것은 일기예보중 제일 날씨좋다 했던 날중 비가 온다는 날이 가장 날씨가 맑고 좋은 날로 구경 또한 제대로 다 했다는 점. 날씨가 좋다는 날이 오히려 제일 뿌연 안개속을 헤집으면서 다녔던 기억만 남았다는게 너무 아쉽다는 거다. 아무래도 갔던 장소마다 대체적으로 이런 날씨다보니 어르신들이 종종 열내고 하실수도 있는 상황이긴 했겠지만서늘, 나름 다들 즐거워 하시는게 보기 좋았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지 못하고 상황이 악화되면 유하게 넘기지 못하고 더욱 악에 받쳐서 부앜부앜 하는경우..
[China] 신이 내린 짐을 이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 그곳. 구련산. 구련산은 신샹시에서 출발하게 됬는데 태항산 남쪽에 있다 보니 아무래도 임주에서 거리가 좀 있다. 태항산의 주코스를 보면, 중부의 태항산 대협곡을본뒤 빵차타고 4포인트 전망대 한바퀴를 도는 코스. 남부의 태항산 만선산 천계산 구련산을 1-3일에 거쳐 보는 코스 정도를 들수 있다. 정주로 들어가는 서북의 면산 + 평요고성 + 아시운대로 중남부의 태항산의 일부 한구간을 관람등을 들어가는 정도. 다른 곳은 잘 몰라서 패스 =_= 태항산에 소림사, 태산등을 하나하나 껴서 볼수있따고는 하나 내가 첫 이곳이 첫 여행이라 뭐라 말할 껀덕지는 안될듯. 하여튼 그 넓은 구간이 전부 관광코스로 개발됬을리 전무하고, 또한 모두 구경할수 있을리도 만무하다. 하물며 전시때에 '이곳에선 포격을 하더라도 들리지 아니하니 전시인지 알..
[China] 정말로 신선들이 살것 같은 그곳 만선산으로.. 보통 여행사 일정들은 8시쯤에 시작하는게 보통이다. 아무래도 모든 사람들의 기상시간, 식사시간등의 여건등을 맞추다보니 그런데, 우리팀 셋째날은 꽤 이른 시간에 시작 하게 되었다. 전날 일정에 날씨로 인한 스탑도 있었기도 했고, 인원이 적다 보니 움직임들도 아무래도 다들 빠릿빠릿 하셨다. 집합시간을 알려주면 서둘러 10여분 먼저 도착하시는 센스들. 짱짱이셨다. 이런점에선 인원 안되는데도 출발시킨 여행사에 고마워 해야할꺼 같다. 다른 여행팀은 무언가 늦게 도착해도 분주하게 보고 다녀야했던 반면 우리쪽은 관람하는데에 여유로운 분위기가 아무래도 있었다. 하여튼. 전날의 아쉬움과 다르게 후한 감동을 준 통천협을 나와 다시 2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만명이 신선이 살고 있다는 만선산으로 향했다. 만선산은 이곳만도 꽤..
[China] 눈으로 다 담을 수 없는 그곳 통천협 통천협은 2014년6월경부터 개장을 한 곳으로, 사람의 출입을 허용한지 얼마 안됬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어마어마한 높이의 고속철이 거대한 높이의 고가 터널속으로 달리고 있었다는 점에 실망을 했으나, 막상 빵차를 타고 내부로 들어가보니 성급한 결론이구나 라는 판단이 들더라. 기대했던 것은 정말 지옥같은 석림의 깊은 골짜기라고 생각했었다. 헌데 현실은 '대륙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은 어디에도 없구나'라는 중국의 현실에 놀라는 내모습이라니. 태항산은 친한이라는데 이유는 관광객이 중국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단다. 재밌는건 중국돈을 내면 싫어했다는 것....;; 그리고 다니는데 재밌는 한국어 참 많다. 문명답게 문명 지키고, 각고분투하는 정신쇼핑 센터. 영어를 그대로 번역한것도 있고, 중국어를 번역기를 돌리다 보니..
[China] 중원의 격전지 태항산으로 가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를 패키지 여행이란 생각에 열심히 찾아보다 참XX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하였다. 어머니와 여행은 일년만이지 싶다. 가보고 싶다 하신곳은 많고.. 돌다돌다 결정한 곳 중국의 태항산맥을 가보게 되었다. 뭐든 갈때 패스포트만 들고 불안감과 해방감이 공존하는 이상한 기분으로 무작정 떠나던가, 아니면 착실히 일정을 미친듯이 정리했는데 패키지는 말그대로 연락하고 돈넣으니 그냥 끝이라, 기분이 굉장히 요상 야릇하더라. 태항산맥은 그 옛날 기원전 중국시대때부터, 삼국시대, 근대에 와서는 중일전쟁까지 많은 싸움을 치렀던 전장이기도 한데, 그 산세가 워낙 험하고 깊어 수많은 인원이 들어와 싸움을 치뤄도 전쟁이 치뤄지고 있는지 몰랐다는 속설이 있었을 정도라고 한다. 또한 이러한 태항산맥은 중국의 ..